음알못 에디터가 소개하는 모우미 플레이리스트 : 잠 못 드는 여름밤, 내 방을 시원하고 다채롭게 Chill해줄 알앤비&소울 플레이리스트

MOUMI PLAYLIST


음알못 모우미 에디터가 소개하는 모우미 플레이리스트 음에플🍎
모기와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여름철 불청객, 후덥지근한 열대야가 빼꼼히 고개를 내민다. 후덥지근하고 찝찝한 더위에 잠 못 드는 여름밤, 내 방을 시원하고 다채롭게 Chill해줄 알앤비&소울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한다. 감수성 넘치는 여름밤을 닮은 곡부터 트렌디한 요즘 감성을 가진 곡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보았으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그루비한 무드의 알앤비&소울 플레이리스트를 Chill하게 즐겨보길 바란다.

Rolling night
— ADYNE
ADYNE의 Rolling night은 잔잔한 여름밤을 닮아있는 곡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보컬의 목소리와 편안한 리듬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듣기 좋은 곡이다.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면서 어딘가 모르게 슬프고도 감성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름철 불청객 열대야와 해결되지 않는 많은 생각에 잠기는 밤에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감성적인 곡으로 후덥지근한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해 줄 것 같은 곡으로 추천한다.

투박한듯 섬세하게 노래하는
ADYNE


Come2MyHometown
— March 12
March 12의 Come 2 Mt Hometown은 리드미컬하고 발랄한 멜로디로 귀를 사로잡는다. 트렌디한 보이스와 멜로디가 어우러져 여름밤을 알록달록 다채롭게 칠하는 듯한 분위기를 가진 곡이다. 방에서 적당히 텐션을 올리고 싶을 때 들어도 좋지만, 어딘가 모르게 상큼한 무드까지 풍기고 있는 Come2MyHometown은 더운 여름 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나 밤 산책을 즐기면서 듣기에도 좋은 플레이리스트로 추천해 본다.

와이하이 크루의 힙합/알앤비 뮤지션
MARCH 12


INFP (Feat.이사흘)
— Panda get dummy
Panda get dummy의 INFP는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멜로디와 몽환적인 보컬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곡으로 전국, 아니 전 세계의 INFP의 취향을 저격하는 노래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꾸준히 핫한 MBTI를 활용한 노래가 흥미로우면서도 감성을 자극해 듣는 재미까지 있는 곡이다. Panda get dummy는 해변가에서 태어난 베드룸팝 뮤지션이라고 소개한 만큼 내 공간에서 편안하게 듣기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해변가에서 태어난 베드룸팝 뮤지션
Panda get dummy


Endand
— Pida
턴테이블을 재생한 듯 빈티지한 느낌이 풍기는 피다의 Endand는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무드의 Chill한 감성을 가득 안고 있다. 끝과 새로운 시작 사이에서 복잡한 감정을 잘 표현해낸 곡으로 ‘끝’의 잔상을 극복하는 그녀의 덤덤한 듯 경쾌한 다짐을 담고 있다. 피다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따뜻하고 몽환적인 목소리와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가 귀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어 여름밤에 Chill하게 즐기기 좋은 플레이리스트이다.

호기심 많은 싱어송라이터

Pida


Under the blue sky
— The Paradice
The Paradice의 Under the blue sky는 재생하는 순간 귀가 시원해지는듯한 느낌을 주는 청량한 사운드에 매료된다. 여름 하늘을 닮아 맑고 파란 분위기를 가득 안고 있는 곡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경쾌한 사운드가 더위에 지쳐 축 처지는 여름, 적당하게 텐션을 끌어올려 준다. 평소에 트렌디한 감성과 그루비한 무드를 가진 알앤비 장르를 즐겨듣는 힙스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The Paradice의 Under the blue sky.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만의 색깔로
음악적 낙원을 창조하는
The Parad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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